[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영광군이 대마산업단지 내 근로자 복지와 지역소통을 위한 ‘복합문화센터’를 공식 개관했다.
총사업비 53억 5천만 원을 들여 조성된 이 공간은 회의실, 동아리방, 강당, 체력단련실 등이 갖춰져 기업과 주민 누구나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 가능하다.
####편의시설 확충·산단 경쟁력 UP~이용 안내까지
센터는 평일 오전 9시~오후 9시 운영(주말·공휴일 휴관)되며, 각 시설 공간별 소정의 이용료가 적용된다.
장세일 군수는 “문화 공간이 산업단지와 지역 모두에 활력을 불어넣고, 근로·주거 환경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용 문의는 운영사무실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