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광양시가 8월 8일 ‘섬의 날’을 맞아 낭만과 예술, 자연이 어우러진 배알도 섬 정원을 대표 명소로 소개했다.
작은 섬이지만, 일출·석양·별빛야경부터 맨발 어싱, 해상보도교, 수변공원의 자연 감상까지 독특한 체험이 가능하다.
####매주 토요일, 모래사장 따라 즐기는 예술 공연

9월 6일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배알도 수변공원에서는 마술, 팝페라, 국악 등 다채로운 공연 ‘항꾸네 행복한 따시락 광양’이 열린다. 방문객은 공연과 팝콘, 자연 속 산책을 함께 즐길 수 있다.
광양시는 “배알도 정원에서 광양만의 여유와 감동을 꼭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