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고흥군이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고흥 유자라면’ 상품 개발과 시식행사로 지역 농산물의 시장 가능성을 높인 관광정책실 최재욱 주무관이 차지했다.
####의료·관광·문화·외국인 지원까지 다양한 성과
우수상에는 도서지역 식수 해결과 소아청소년 전문의 채용 등 주민 실익 행정부터, 예산 집행, 문화 접근성 확대, 마약검사 기관 신설 등 다양한 분야별 혁신이 인정됐다.
고흥군은 포상·인센티브로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고, “군민 눈높이에 맞춘 창의적 행정을 통해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