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여수광양항만공사(YGPA)가 여름철 침체된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3일간 펼쳤다.
임직원 봉사대는 여수 진남시장, 광양 옥곡 5일장, 광양 5일시장 등을 릴레이 방문해 지역 농수산물 구매 후 이를 복지시설 20곳에 전달했다.
####지역과 이웃 위한 상생 행보 꾸준히
황학범 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행사가 소상공인엔 활력, 이웃에겐 온정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YGPA는 2018년부터 매년 ‘전통시장 가는 날’을 추진하며 지역 상생과 나눔을 실천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