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함평군이 민원실 내 안전을 위해 폭언·폭행 등 특이 상황을 가정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7월 30일, 군청과 함평경찰서, 청원경찰 등 25여 명이 참여해 상황 통제, 비상벨 작동, 대피·구조, 경찰 신속 연계 등 매뉴얼을 실전처럼 점검했다.
이 과정에서 관계기관 협력체계와 위기 발생 시 신속 대응 능력을 집중적으로 강화했다.
####정기훈련으로 신뢰받는 민원실 목표
오호석 민원봉사과장은 “이번 훈련이 위기대응 역량에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과 교육을 통해 모두가 안심하는 민원서비스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