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곡성의 그림 동아리 <생연필>이 8월 7일부터 20일까지 107갤러리와 거리 갤러리 4곳에서 다섯 번째 정기전을 개최한다.
30~70대 다양한 직업군의 회원 12명이 참여하며, 생업과 예술을 병행하는 생활 속 창작의 힘을 선보인다.
####비전공자도 예술가로, ‘나도 화가’ 자신감 채우는 장
모임은 서현호 지도 작가 아래 회원들 각자만의 시선과 감수성을 자유롭게 담아내고 있다.
이번 전시는 곡성의 신선한 예술 에너지가 넘치는, 일상과 예술이 만나는 특별한 피서 경험을 선사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