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광주시교육청이 1일 동구 중앙로 일대에서 ‘지세움 친구사랑 우정캠프’를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학교폭력 피해학생의 회복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제과제빵 체험, 우정 퀴즈, 친구와의 소통 시간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걱정 없이 마음을 나눌 수 있어 큰 힘이 됐다”고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정서적 안정과 학교 적응력 향상을 위해 피해학생 회복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