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정철 전라남도의원(장성1, 더불어민주당)이 7월 30일 장성군에서 축산업 관계자 등 60여 명과 간담회를 열고, 제도 개선·농가 지원·기자재 유통·기후위기 등 현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축산업은 지역 경제의 버팀목”이라며, 정 의원은 현장 의견을 토대로 제도 개선과 능동적 기후 대응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농가-행정-기관 상생 방안 마련”…현장 중심 정책 약속
간담회에서는 사육환경·악취·분뇨 등 지속가능성, 기자재 유통 개선, 기후위기 대응책까지 다양한 주제가 심도 있게 다뤄졌다.
정 의원은 “오늘 제안된 현실적 대안이 정책으로 구현되도록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농가와의 소통, 상생 협력에 적극 나설 뜻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