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해남군이 저출생 극복을 위해 민·관이 힘을 합치는 ‘해남아이 가치키움 프로젝트’의 세 번째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문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문내면사무소, 해남군 보건소가 참여해, 생후 100일 이내 아동을 둔 문내면 가정에 실질적인 선물과 축하를 전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자체 예산으로 출산 축하금을, 면사무소는 케이크와 꽃다발을, 보건소는 기저귀·산모영양제 등 필수 육아용품을 지원했다. 올해 7월 말 기준 문내면에서 태어난 아이 중 해당 요건을 충족한 4가정이 혜택을 받았다.
####민관이 함께 만드는 ‘출산친화 공동체’
해남군은 올해 2월 청년회의소와의 1호 협약, 6월 국민건강보험공단과의 2호 협약 등 민·관이 ‘출산 축하’ 문화 확산에 힘써왔다. 이번 3호 협약 역시 행정과 민간, 지역 공동체가 한마음으로 아이 탄생을 응원하는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보건소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해남을 위해 출산·육아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