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전남도의회가 도내 대학생 5명을 대상으로 4주간 운영한 ‘2025년 대학생 인턴십’ 프로그램이 7월 28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인턴들은 도의회사무처 4개 담당관실을 돌며 회의자료 준비, 정책 조사, 홍보 등 다양한 실무를 직접 경험하고, 본회의와 상임위원회 등 의정 현장에도 참관했다.
참여 학생들은 “의정활동이 생활과 가까이 있다는 걸 체감하는 값진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청년과 소통하는 열린 의회, 인재 육성 다짐
김태균 의장은 “이번 인턴십이 미래 지역사회의 주역이 될 청년들에게 뜻깊은 터닝포인트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과 소통하는 열린 의정, 지속 가능한 지방자치 실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전남도의회는 앞으로도 청년들의 지방자치 이해와 참여 확대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