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가 해비타트 전남동부지회와 함께 지역 내 저소득 및 장애인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희망의 집짓기·집고치기’ 사업을 통해 공사는 주거 취약계층 15세대를 지원한다. 올해 해비타트가 추진하는 전남지역 41세대의 주거개선 사업 중 일부다.
####꾸준한 후원으로 84세대 환경 개선
공사는 2017년부터 해비타트와 협력해 독거노인,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등 다양한 계층의 주거복지 향상에 힘써왔으며, 지금까지 84세대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했다. 임직원이 직접 집수리 봉사에 참여하며 이웃사랑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황학범 사장 직무대행은 “앞으로도 해비타트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더 많은 이웃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