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곡성군에 3년 만에 새로운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탄생했다.
동막영농조합법인 유장수 대표가 7월 29일, 곡성 7호(전남 159호)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한 것이다. 아너소사이어티는 1억 원 이상 기부했거나 5년 내 약정 시 가입할 수 있는 고액 기부자 모임으로, 지역 나눔문화 확산을 이끌고 있다.
####“함께하는 나눔, 지역사회에 힘이 되길”
유장수 대표는 꾸준한 기부를 이어온 가운데 이번 가입을 통해 향후 5년간 1억 원을 곡성 저소득층 지원사업에 기부할 예정이다.
유 대표는 “함께 힘을 모아 어려움을 이겨내길 바란다”고 전했으며, 조상래 곡성군수도 “전달받은 성금을 꼭 필요한 이웃에게 사용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