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광주문화재단이 8월 5~6일 전통문화관 입석당에서 교원문화예술교육 직무연수 ‘아이엠 쌤’을 연다.
이 연수는 ‘나를 담는 문화예술 이야기’를 주제로 현직 교장·교감·교사 등 30여 명이 참여, 예술적 체험과 자아 성찰, 협력 중심 프로그램을 함께한다.
올해는 몸과 소리를 통한 감정 표현(신희흥), 색채·상징 자아탐색(김옥진), 문화예술교육 사례 공유(김천응), 전통 부채 예술적 소통(정명돈)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장 교원 간 네트워크 및 교과-예술 융합 교육 실현에 중점을 두고, 광주교육연수원과 공동 추진한다.
노희용 대표는 “교사가 예술을 직접 경험하며 교육 현장에 새로운 숨결을 불어넣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