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고흥군이 본격 여름휴가철을 맞아 청정 자연과 치유, 문화체험을 즐길 수 있는 대표 관광지 3곳을 추천했다.
군은 남열해돋이해수욕장을 비롯, 피톤치드 가득한 팔영산 편백치유의숲, 그리고 고흥 분청문화박물관과 우주발사전망대를 가족 단위‧힐링 여행객에게 강력 추천했다.
▲남열해돋이해수욕장은 고운 모래, 푸른 바다, 풍부한 편의시설로 가족·서핑족 모두에게 인기다.
▲편백 치유의 숲에서는 숲길 걷기·산림명상·족욕 등 다채로운 힐링 프로그램으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다.
▲분청문화박물관·우주발사전망대에선 도자기 체험과 전통문화 관람부터 남해안 절경 감상까지 즐길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고흥의 자연과 문화, 치유 휴식이 어우러진 관광지에서 특별한 추억을 쌓고, 안전하고 쾌적한 여행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