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29일, 정남진 장흥 물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탐진강 일대에서 시원하게 쏟아지는 물줄기를 맞으며 한여름 무더위를 식혔다. 도심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즐기는 물놀이는 시민들에게 청량한 힐링을 선사했다.
###탐진강·우드랜드서 8월 3일까지 진행
올해로 18회를 맞은 이번 물축제는 장흥군 탐진강과 우드랜드 일원에서 펼쳐지며, 오는 8월 3일까지 이어진다. 다양한 물놀이 프로그램과 체험 행사, 야간 공연 등이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