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재)영암군미래교육재단이 25일 청소년센터에서 ‘2025 대학생 멘토링 결연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대학생 멘토 16명과 초·중학생 멘티 33명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여름방학 동안 멘토 1명당 2~3명 멘티와 함께 4주간 협력 학습, 자아 개발, 정서 교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재단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인재 육성과 지역 사회 내 멘토-멘티 네트워크 형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기형 사무국장은 “영암 학생들과 대학생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