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김영록 전남도지사가 29일 영광군청 정책비전투어에서 “영광을 에너지 허브, 1천만 관광도시, 서해안 광역교통 거점으로 적극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전남연구원은 영광형 기본소득, K-윈드 해상풍력, 청정수소 허브, e-모빌리티 재도약, 생태힐링 프로젝트, 광역교통망 등 10대 미래비전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현장 건의에 적극 답변…청년·여성·농업현장 통한 맞춤정책 약속
정책토론에서는 배수갑문, 산물수매시설, 복지카드 확대 등 지역 현안이 제기됐다.
김 지사는 “여성농업인 건강검진, 청년농업 통합 육성 등 현장 건의도 적극 반영해 영광이 서해안 대표성장거점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