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정영균 전남도의원이 대표발의한 ‘전라남도 장애예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 조례는 장애예술인들이 지속적으로 창작할 수 있도록 △창작활동 지원 △공간 제공 △판로 확대 △홍보 협력체계 구축 등 실질적인 지원책을 담고 있다.
####“문화 다양성·포용적 예술환경에 큰 전환점”
정 의원은 “장애예술인 창작활동이 문화예술계 생태계와 지역사회에 긍정적 변화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제도적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례는 포용적 문화예술 환경 조성의 토대가 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