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함평군 함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날을 맞아 취약계층 20가구에 삼계탕과 밑반찬을 전달하며 건강 돌봄 나눔을 실천했다.
‘기운찬 한끼’ 사업은 연 2회 진행되며, 영양식과 밑반찬을 제공해 어려운 이웃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한다.
####이웃돌봄 실천, 나눔문화 확산
이 사업은 후원금으로 운영되며, 이날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와 협력해 직접 음식을 전달하고 안부도 살폈다.
함평읍은 앞으로도 촘촘한 복지로 이웃을 돌보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