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스포츠레저학과를 졸업한 박정호·김정미 동문이 2025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유니버시아드) 펜싱 남·여 사브르 단체전에서 각각 금메달을 차지했다.
박정호(성남시청)는 임재윤 등과 함께, 김정미는 최세빈 등과 팀을 이뤄 금빛 승전보를 울렸다.
###학창시절부터 두각…졸업 후 국가대표로 비상
두 선수 모두 재학 중부터 대표팀에서 활약, 졸업 후에도 한국을 대표해 국제대회에서 실력을 입증했다.
호남대는 구체적인 우승 소식과 관련 동문 선전 사례를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