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나주시는 예비 귀농귀촌인과 40세 미만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영농기초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총 38명이 수료한 이번 프로그램은 실용적 농업 지식과 현장 사례 중심으로 구성돼, 실제 농촌 정착에 큰 도움이 됐다.
###세무·법률·가공 등 종합 강의…현장 사례로 실질적 도움 강조
이번 교육에서는 세무 상식, 최신 농지법, 6차 산업 농촌 트렌드, 채소류 재배 및 농산물 가공(참기름 등) 성공사례, 응급처치 및 건강관리 등 다양한 커리큘럼이 제공됐다.
윤병태 시장은 “실효성 있는 교육이 신규 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 활력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교육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