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서울 여의도에서 독일 린데 아시아태평양 사장 비노드 파트와리를 만나, 그간 협약한 8억 달러 규모의 수소산업 투자의 신속한 실행과 향후 계획을 집중 논의했다.
전남도는 수소 생산부터 저장·활용까지 전 주기산업 확장을 핵심 전략으로 세우고 있다.
###수소특구 통해 글로벌 청정에너지 중심지로
김 지사는 “전남의 수소산업이 린데와의 협력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정책적 지원 의지를 재확인했다.
전남도는 여수 묘도를 기회발전특구로 지정하고, 정부의 수소경제 육성 정책에 맞춰 글로벌 청정에너지 허브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