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장성군이 14일부터 진행 중인 ‘이장과의 소통간담회’가 행정과 마을을 잇는 실질적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관광지 개발, 공공시설 확충, 전통시장 활성화, 자연재난 대응 등 각 읍면별 현안과 다양한 지역 발전 아이디어가 논의됐다. 연기된 지역은 이달 말까지 순차적으로 간담회를 열 예정이다.
###“주민 목소리에 지역발전 해법”~정책 반영 약속
소통간담회에 참석한 이장들은 지방 현안부터 장성군 미래 비전까지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개진했다.
김한종 군수는 “군민 목소리에 지역발전의 열쇠가 있다”며, “현장 의견을 성장 장성의 밑거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