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전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19일 나주에서 ‘IB 진로 콘서트’를 열어 IB(국제바칼로레아) 교육과 진로에 대해 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함께 이해와 소통을 나눴다.
IB는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교육과정으로, 창의성·자기주도성 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
#### 대학 입학 경험담, 맞춤 상담에 큰 호응
이날 행사에는 ‘IB로 대학가다’ 저자의 특강과, IB 과정을 이수한 대학생들의 실제 진학 성공 경험담이 이어졌다.
학부모·학생 약 8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IB 학교 관리자들이 직접 상담을 진행해 현장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전남교육청은 앞으로 IB 연계 캠프 운영 등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