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광주시 남구가 폭염에 맞서 시민들의 일상을 응원하는 이색 캠페인을 시작했다.
21일 오전 남구청 정문 광장에서 열린 ‘2025 힘내수(水) 드림 캠페인’ 발대식에는 김병내 남구청장을 비롯해 반정환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임창섭 을로운수 총괄이사 등 주요 인사와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시민들에게 전달할 시원한 얼음 생수를 손에 들고, 한여름 무더위를 날릴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기념 촬영도 진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