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2025 완도 방문의 해’를 맞아 완도군이 파격적인 관광택시 반값 이벤트를 시작했다.
주요 관광지와 숨은 명소를 편하게 둘러볼 수 있도록 택시 기사와 동행하며 설명과 여행 코스를 안내받는 맞춤형 서비스다.
관광택시는 완도읍, 군외면, 신지면, 고금면, 약산면에서 이용할 수 있고, 4명까지 탑승 가능하다. 2시간 기본 5만 원, 3시간 7만 원, 5시간 10만 원, 8시간 14만 원인 요금의 절반만 결제하면 된다. 이용을 원한다면 여행일 2일 전까지 전화로 예약하면 된다.
####완도 방문만 해도, ‘치유 페이’ 최대 21만 원 혜택까지!
완도군은 관광택시 할인뿐 아니라 일정 금액 이상 소비하면 최대 21만 원 상당 쿠폰·포인트를 지급하는 ‘완도 치유 페이’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 중이다.
군 관계자는 “특별한 체험과 혜택이 가득한 완도에서 소중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전했다.
완도로 떠나는 여행, 교통비 부담 줄이고 풍성한 혜택도 챙겨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