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가 7월 16일 무안군에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여름나기 성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무더위 속 힘든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고자 마련됐으며, 김성면 본부장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 냉방용품 등 실질적 지원에 활용
기탁된 성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냉방용품 등 여름 맞춤 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며, 군은 촘촘한 복지망 구축에 더욱 힘쓸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