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보성농협이 7월 14일부터 16일까지 조합원을 대상으로 농기계 이동수리센터를 운영했다.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 등 주요 농기계의 엔진점검과 부품 교체 등의 서비스를 현장에서 무료로 제공해, 수리비 부담을 크게 덜어줬다.
#### 농가 편익 증진, 현장 밀착 서비스

이번 센터는 농기계 수리 인프라가 부족한 농촌 현실을 반영해 기획됐다. 농기계 대리점에 비해 접근성과 비용 부담이 크게 개선돼, 조합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보성농협은 앞으로도 실질적인 지원사업을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