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광주 어등산관광단지 ‘그랜드 스타필드 광주’ 개발사업이 세 번째 토지비 중도금 77억4,000만 원 납부 등 후속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 중이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작년 12월 광주도시공사와 협약 체결 뒤, 법인설립과 실시설계, 1·2차 중도금 납부 등 실무를 성실히 이행해 왔다.
#### 2030년 쇼핑몰‧콘도 준공 목표, 상생 협의 약속
조성계획 변경과 추가 설계가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화되고, 2026년 착공‧2030년 ‘스타필드광주’ 쇼핑몰 및 콘도(부대시설), 2033년 레지던스가 순차 준공될 예정이다.
강기정 시장은 “광주 어등산을 체류형 복합관광단지의 명소로 만들기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향후 세부계획에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 방안도 함께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