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곡성시니어클럽이 노인 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특별한 문화체험을 선물했다.
이틀간 4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여수 아쿠아플라넷을 찾아 신비로운 해양생물을 관람하며 일상에 새로운 활력과 정서적 힐링을 경험했다.
◆노인 일자리, 일상·여가를 잇다
이번 체험은 동료들과의 교류와 소통 기회를 넓히며 어르신들의 사회참여와 삶의 질 향상에 큰 힘이 됐다.
곡성시니어클럽은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 여가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활력과 행복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