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광주여자대학교 MAUM교육원이 지난 4일 해남군 가족어울림센터에서 해남교육지원청 소속 원어민 보조교사 2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MAUM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무스트레스 해소와 학교공동체 내 협력 강화에 초점을 맞췄으며, 원어민 교사와 협력교사가 함께 참여해 서클프로세스, 9Waves, 댄싱톡 등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활기를 더했다.
◆지역사회에 마음챙김 가치 확산
광주여대 MAUM교육원은 MAUM교육 선도대학으로서 마음챙김 과정 및 소통, 연대 프로그램을 지속 보급하고 있다. 원내 관계자는 “마음챙김을 통한 자기 이해와 긍정적 수용의 가치를 지역사회 리더십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MAUM교육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연계와 생애주기별 마음교육 확대에 힘쓸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