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광주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공직자들의 정서적 스트레스와 피로 해소를 위해 ‘행복약국’ 프로그램을 운영,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행복약국’은 현장에서 그림 검사, 타로 상담, 캐리커처, 체형분석 등 다양한 마음 처방 콘텐츠를 제공해 직원 참여와 호응이 높았다.
직원들은 “업무로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동료와 소통하는 시간”이라며 만족감을 전했다.
이 프로그램은 금호1동, 치평동 등 현장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확대 운영된다.
◆힐링행정, 쉼 클래스 등 정서 회복 지원 계속
서구는 점심 시간 힐링 클래스(체형교정, 명상, 오일파스텔 등)도 꾸준히 운영해 직원들의 정서적 안정과 조직 활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서구는 앞으로도 공직자 정서 복지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