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전라남도가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홍보대사로 정관스님, 정지선, 오세득, 히밥, 마츠다, 홍신애, 임희원, 안성훈, 강혜연 등 9인을 위촉했다. 
정관스님(제임스 비어드상 수상), 먹방 아이콘 히밥, 셰프 오세득·정지선 등 각 분야 미식·콘텐츠 전문가와 트롯 스타까지 가세해 남도 음식의 세계화에 앞장설 예정이다.
◆박람회 10월 목포 개최…대규모 글로벌 미식축제 예고
2025년 10월 1일부터 26일까지 목포 일원에서 열리는 박람회는 ‘자연을 맛보다, 바다를 맛나다’를 슬로건으로 케이푸드 경연, 글로벌 파빌리온, 주류페스타 등 다양한 국제행사를 선보인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홍보대사들의 다채로운 콘텐츠가 남도미식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