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곡성군이 지난 3일 오곡면 오지6구 마을에서 ‘2025년 제16차 찾아가는 희망복지 기동서비스’를 운영했다.
이동이 불편한 주민을 위해 직접 마을로 찾아가 사진인화, 농기계 수리, 한방진료, 전기·소방 안전점검, 이동빨래방 등 16개 분야 복지서비스가 제공됐다.
◆“추억이 생겼어요”…어르신에 웃음 안긴 사진 선물
특히, 스마트폰 사진을 현장에서 바로 인화해 어르신들께 추억을 선물하는 사진인화 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발굴해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