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곡성군이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한 ‘2025년 지역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우수사례로 뽑힌 목사동면 들말센터는 농촌 정주여건 개선과 공동체 역량 강화에 기여한 점이 인정받았다.
◆“군민 참여와 공동체 정신의 결실”
목사동면 들말센터는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무인카페, 청소년 영어회화 교실, 실버댄스 동아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대표 로컬문화 복합거점으로 자리매김했다.
조상래 군수는 “군민 중심의 균형발전 정책이 지역의 변화와 발전을 이끌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하는 지역 발전 모델을 꾸준히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