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전남 함평군의 대동댐 생태탐방로 둘레길이 초여름 산책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짙어진 녹음 속에서 자연을 고스란히 품은 이 길은 조용한 치유의 시간을 원하는 방문객들에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자연이 만든 쉼터, ‘걷기 좋은 길’로 각광
대동댐 주변에 조성된 이 둘레길은 인공적인 구조물을 최소화하고 숲의 형태를 그대로 살려 만든 것이 특징이다. 나무 사이로 스며드는 햇살과 새소리가 어우러져 걷는 것만으로도 몸과 마음이 정화되는 기분을 준다.
◆“그림 같은 풍경 따라 천천히 걷다 보면 힐링”
관광객들은 “무리 없이 걸을 수 있는 평탄한 길이 많고, 숲이 주는 편안함 덕분에 마음까지 여유로워진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함평의 새로운 걷기 명소로 주목받고 있는 대동댐 생태탐방로는 가족 나들이객과 산책을 즐기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