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랜드 포터(PORTER) 코리아가 금일(5일) 부산 지역 첫 매장을 신세계 센텀시티점 3층에 새롭게 선보인다. ‘일침입혼(一針入魂)’의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한 포터는 이번 신규 매장을 통해 브랜드의 오랜 전통과 섬세한 디테일을 현대적인 공간 디자인에 녹여냈다.
신세계 센텀시티점 매장은 일본 PORTER STORE 및 글로벌 투어 팝업 스토어에서 적용된 텐트형 집기를 비롯해 스틸 프레임과 아크릴 소재를 활용한 구조물 등 브랜드 특유의 공간 디자인이 반영됐다.

포터 신세계 센텀시티점에서는 식물성 나일론을 사용하여 세계 최초로 양산화에 성공한 대표 시리즈 TANKER를 비롯하여 브랜드의 철학이 담긴 다양한 시리즈를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오픈을 기념해 오픈을 기념해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신세계 센텀시티점 단독 스페셜 기프트가 증정될 예정이다.
관계자는 “부산 첫 매장인 신세계 센텀시티점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포터만의 브랜드 철학과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