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서유리가 커머스 라이브 방송 인재를 발굴하는 ‘커머스 스트리머 오디션3’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해당 오디션은 MCN 기업 모나드 라이브와 커머스 브랜드 SOOP이 공동 주최하는 프로젝트로, 차세대 쇼호스트형 스트리머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유리는 이번 오디션에서 심사뿐 아니라 디렉팅과 지원자 육성 등 전반적인 운영에 참여할 예정이다.특히 최종 선발자에게는 ‘SOOP 공식 인증 커머스 스트리머’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되며, 기존 유명 스트리머와의 합동 방송, SOOP 공식 행사 참여 등의 기회가 제공된다.
서유리는 이달 12일 모나드 라이브와 함께 개인 라이브 커머스 프로그램 ‘유리한 쇼핑’ 런칭을 앞두고 있다.
모나드 라이브 관계자는 “서유리 씨의 합류로 오디션 참가자들이 현장에서 필요한 역량을 직접적으로 체득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커머스 스트리머 발굴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