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행복한 동구를 위해” 지역아동센터, 정책 개선 촉구와 이재명 지지 선언
작성일
“아이들이 행복한 동구를 위해” 지역아동센터, 정책 개선 촉구와 이재명 지지 선언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광주시 동구의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이 제도 개선을 촉구하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3E%3C/svg%3E)

이들은 5월 28일, 안도걸 의원(광주 동구남구을·기획재정위원회 소속)을 찾아 아동 돌봄 현장의 지속 가능성을 위한 정책 제안서를 전달했다.
정책 제안에는 세 가지 주요 과제가 담겼다. 첫째, 저출산과 학령인구 감소 흐름에 따라 지역아동센터 정원 기준을 완화하고, 운영 프로그램비를 현실화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특히 10인 미만 소규모 센터도 제도권 안에서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컸다.
둘째, 공공의 투자 확대를 통한 시설 환경 개선이 절실하다는 지적도 이어졌다. 현재 대부분의 센터는 임대료 지원 없이 운영자 개인이 이를 감당하고 있는 상황으로, 이는 돌봄 서비스의 질 저하로도 이어질 수 있는 구조적 문제라는 비판이 제기됐다.
마지막으로, 종사자의 처우 개선과 전문성 강화를 위한 정책적 배려도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사회복지사 자격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임금이나 근무환경에서 타 직종 대비 차별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
안도걸 의원은 “아이들이 머무는 공간인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제도적 보완이 절실하다”며, “정부 부처 간 협의를 통해 현실적인 대책이 마련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자리에서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들은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며 “아이와 돌봄 종사자가 함께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 수 있는 후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