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위키트리 최학봉 선임기자] 부산 해운대구는 지난 5월 13일부터 16일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의 부대행사인 ‘한국관광페스타’에 참여해 관광 관련 정보를 소개했다.
이 행사는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했으며, 세계 각국에서 약 4만 5천여 명이 행사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운대구는 행사 기간 동안 운영된 홍보부스를 통해 해운대해수욕장, 모래축제, 해변열차 등 관내 주요 관광지와 관련 행사를 안내했다. 부스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와 SNS 팔로우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으며, 참여자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됐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 참여가 외부 관람객에게 지역 정보를 알리는 기회였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