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여름이면 수많은 카페 프랜차이즈 브랜드에서 생과일 주스를 선보이지만, 그중에서도 유독 입소문이 자자한 곳이 있는데요. 바로 이디야커피입니다. 동남아 여행에서 즐겨 마셨던 땡모반을 연상케하는 수박주스가 대히트를 치며 이디야커피의 생과일 주스 시리즈는 출시 두 달 만에 200만 잔 이상 판매되며 입소문을 제대로 탔는데요. 올해 여름에는 더 강력해진 조합으로 다시 돌아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고당도 수박을 통째로 갈아 넣어 특유의 달콤함과 시원함이 그대로 살아 있는 200만 잔 신화의 주인공 '생과일 수박주스'부터, 상큼하면서도 은근한 포만감까지 더해져 음료 한잔으로도 든든한 ‘생과일 토마토주스’도 판매를 시작했는데요. 여기에 새롭게 추가된 '토마토 바질에이드'는 토마토의 산뜻함과 바질의 향긋함이 잘 어우러져 마시는 순간 기분까지 리프레시된다고 합니다.
음료 사이즈 또한 더 넉넉해져 레귤러 대신 라지 사이즈가 기본으로 제공되며, 대용량을 선호하는 분들을 위한 엑스트라 사이즈로도 만나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디야커피의 생과일 음료 시리즈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그 인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