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복지법인 천주교안동교구사회복지회는 경상북도 초대형 산불 피해로 삶의 보금자리를 잃은 영덕군 이재민들을 위해 지난 22일 조립식 임시주택에 들어갈 TV 300대(1억4천100원)를 지원했다.
산불피해 이재민들에게 전달된 TV는 (재)바보의나눔, (재)천주교한마음한몸운동본부, 천주교안동교구사회복지회 후원자들이 모금한 후원금을 통해 마련했다.
천주교안동교구사회복지회는 "앞으로도 경상북도 산불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취약계층지원사업과 긴급생계비지원사업, 생필품지원사업도 지속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