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영화는 지친 현대인 미연이 강아지 해피를 입양하며 시작되는 가족 힐링 프로젝트로 오는2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자운이 투자하고 리필름이 제작한 ‘해피해피’는 이수성 감독의 최신작으로, 길은혜, 신지훈, 황유주가 주연을 맡았다.
영화는 유기견 해피가 가족의 일원으로 자리잡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특히, 티저 포스터는 귀여운 모습을 강조하며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시간의 속도가 다른 가족'이라는 카피와 함께, 가족 간의 관계 회복과 새로운 가족의 탄생을 다룬다.
현대 사회에서 가족의 소중함과 유대감을 재조명하는 작품으로, 가족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며,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과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