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배구부는 지난 13일 경남 김해에서 진행된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재능기부 봉사활동은 장애인 학생을 대상으로 리시브 등 자세 교정을 1:1로 지도하여 장애학생들을 응원하고 배움을 지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주여대 배구부 최성우 감독은 “MAUM교육 선도대학 광주여대의 마음나눔 실천 과 장애 학생 청소년들의 배구에 대한 열정으로 재능기부에 참여하였다.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사회 공헌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년에 창단한 광주여대 배구부는 탄탄한 전력으로 매 대회 결승까지 진출한 여대부 배구단의 강자로서, 창단 이후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