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광주시 남구 방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안승철)와 광찐회(회장 서상기)는 최근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취약계층 청소년 지원을 위한 결연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으로 광찐회는 매월 정기적인 후원금을 제공하며, 이 후원금은 청소년 학업지원금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광찐회 서상기 회장은 "작은 나눔이 청소년에게 큰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안승철 위원장은 "후원자와 청소년이 서로 긍정적 영향을 주는 인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