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위키트리 최학봉 선임기자] 한국남동발전 감사실(상임감사위원 백상원)은 30일 산청군 시천면 중태마을에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산청군 일대 이재민을 돕기 위해 1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백상원 한국남동발전 상임감사위원은 ”피해지역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달 21일 지리산 자락에서 발생한 산불은 강한 바람 등의 영향으로 산림 약2,400ha를 태운 후 약 213시간만에 진화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