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공사현장 실시간 안전 점검위해 SNS 기반 ‘B.S.T. 안전방’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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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과 전문가가 함께 만드는 사전예방 중심의 안전한 공사현장 조성 박차

이번 조치는 최근 지역 내 반얀트리 리조트 화재 등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크고 작은 사고들이 반복됨에 따라, 현장 중심의 사전 예방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할 필요성이 제기된 데 따른 것이다.
‘B.S.T. 안전방’은 SNS 오픈채팅 플랫폼을 활용해 운영되며, 공사현장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전문가의 즉각적인 피드백을 통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시스템이다.
현장 감독관이 공사 진행 상황을 사진으로 촬영해 안전방에 공유하면, 분야별 안전 전문가가 이를 분석해 위험 요소를 진단하고 실시간으로 컨설팅을 제공한다.
공사 관계자는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즉각 시정 조치를 취하거나 시정 계획을 수립하고, 그 결과를 다시 안전방에 공유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 과정을 통해 빠르고 정확한 피드백은 물론, 현장 안전 확보에 대한 책임성과 투명성 또한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B.S.T. 안전방은 공사현장의 위험 요소를 신속하게 식별하고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안전관리 도구”라며 “전문가와 현장이 긴밀히 협력하는 이 시스템을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선제적인 사고 예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 시민안전실은 오는 4월 22일(화) 부산추모공원 봉안당 증축공사 현장에서 ‘B.S.T.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