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학생상담센터는 2025학년도 1학기 ‘내 마음 이해하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31일 밝혔다.
‘내 마음 이해하기’ 프로그램은 상담심리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심리검사 실시 및 해석 상담을 통해 자신에 대한 이해의 폭을 확장시킬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진행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평소에 공부했던 심리검사를 직접 해보고 개별적인 결과를 통해서 자신에 대해 몰랐던 점을 알게 되었다”, “검사 실시 과정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고, 전공 지식을 향상하는 부분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광주여대 학생상담센터 곽경화 센터장은 “재학생들의 자기 이해 증진은 중요한 부분이며 앞으로도 학생상담센터에서는 이러한 부분에 있어 적극적인 도움과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