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는 사용자에게 실시간으로 장소를 추천해주는 서비스로, 음식점·카페·숙박업소·전시회 등 다양한 오프라인 매장을 사용자 취향에 맞게 제안하며 높은 체류시간과 전환율로 주목 받고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해당 브랜드는 ‘어디갈까’ 영역에 입점하고자 하는 소상공인 및 기업 대상 컨설팅, 콘텐츠 기획, 광고 운영 대행까지 전 과정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TMAP 내부 노출과 더불어 지도 기반의 검색 유입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전략적 접근이 가능하다.
관계자는 “일일 사용자 수만 수백만 명에 이르는 대표적인 모빌리티 플랫폼의 '어디갈까' 영역은 로컬 광고의 새로운 대안이 될 것”이라며 “이번 계약을 통해 많은 매장과 브랜드들이 효과적으로 고객을 만날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