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남구 남양휴튼1차,“순환점빵 페스타” 성료

2025-03-24 14:31

재활용 기피 품목 쓰레기의 고품질 자원화 시범사업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공동주택 생활쓰레기 중 스티로폼 처리를 편리하고 쉽게 절단하여 배출하고 처리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활용은 높여서 온실가스 감축 탄소포인트로 보상받는 시범사업을 시행하게 되어 관심을 끌고 있다.

아파트에서 폐기물 처리비용이 높고 재활용 비율이 낮아 수거를 기피하는 품목으로 분류된 플라스틱과 스티로폼은 돈을 주고 버려야 했다. 하지만 골칫거리 폐기물을 탄소포인트로 되돌려 받게 되었다.

최근에 개최한 시범사업은 수차례 수거 대란을 겪으며 사회적 문제로 지적된 스티로폼 쓰레기의 고질적 악순환을 스티로폼 절단기로 해결하여 수거, 운송, 처리에 따른 비용과 에너지는 줄이고 재활용은 높여서 온실가스 감축을 실천할 수 있다고 한다.

이번 시범사업은 광주시 남구 봉선동 남양휴튼1차 아파트(부녀회장 전영희) 전 주민들과 한국환경공단, ㈜한손, (사)한국환경관리사총연합회가 업무협약을 맺고 진행되었다.

또한, 행사가 기존 행사와 차별화할 수 있는 점은 공동주택 배출지의 탄소중립 실천자에게 모바일앱 기반의 탄소중립 포인트를 적립해 배출자의 자발적 참여를 동인할 수 있는 첫 시범사업이라는 점이다.

행사를 개최한 김수정 관리소장은 "스티로폼 쓰레기의 고질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스티로폼 절단기를 개발하여 특허등록을 마치고, 2025년 조달청 혁신 시제품에 선정되어 스티로폼 절단기가 필요한 아파트는 수요자 부담 없이 지자체에 신청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재용 전아연 광주시회장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기피품목 쓰레기를 배출지 현장에서 전 처리를 통한 온전한 분리배출 형태로 전환한다면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할 수 있는 제도라고 광주 시내 전 아파트에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